프라이부르크가 수적 우세 상황에서 브레멘을 꺾고 리그 3위로 도약했다.크리스티안 슈트라이히 감독이 이끄는 SC 프라이부르크는 22일 밤 10시 30분 독일 프라이부르크 유로파 파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2-2023 독일 분데스리가 11라운드 베르더 브레멘전에서 2-0으로 이겼다.정우영은 벤치에서 대기했다. 프라이부르크는 3-4-2-1 포메이션으로 나선 가운데, 그레고리슈가 최전방에 섰고, 그피포와 카이레가 2선을 지켰다. 귄터, 회플러, 카이텔, 실디야가 3선에 나섰다. 린하르트, 긴터, 쿠블러가 백 쓰리를 구성했다.프라이부르크는